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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이라며 타인의 태도를 지적하는 사람.

인간관계 참 어렵습니다.

 

아래도 인간관계 글이 있는데 그 글에 대한 답변이 될 수도 있고.. 아랫분 처럼 제 넋두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자신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직관이 있다며 상대를 꿰뚫어 보듯 이야기하는 분이 있습니다.

 

넌 딱 보면 이런 사람이고 무엇을 생각하는 지 뻔히 보여~

 

라는 듯 이야기하죠. 놀랍게도 통찰력이 뛰어난 분이라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합니다.(점쟁이 점치는 것 같기도 해요. ㅋ)

 

문제는 그분의 그런 언행. 자신은 직설적이고 그 때 그 때 말하지 않고 나중에 말하면 오해가 된다며 상대의 태도는 지적하는 듯한 말을 자주하죠.

 

자기가 실수 한 것은 이래서 미안 하고 1분 말하면 너가 나에게 실수 한 것은 상대의 태도를 꼬집으며 5분이상 길게..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솔직히 옳은 말도 상처가 됩니다.

 

그리고 내 성향과 그 사람의 성향은 당연히 다르고 그 사람에게 모든것을 맞춰 줄수 없습니다.

 

바로 바로 표현하라니? 그게 상대에게 오히려 상처가 될까 말 못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나중에 말하면 오해하니 하지말라는 건 그 사람과의 대화를 끊어버리고. "넌 듣기나 해"란 소리와 다름 없지요.

 

내가 표현하고 싶은 방식으로 표현 했다면 상대가 표현하고 싶은 방식도 받아들여야죠.

 

내가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직설적이라 네가 불편하고 바로 바로 자기의견을 표현 못할 수도 있지. 하지만 나도 오해하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니 적어도 생각이 정리되면 나에게 이야기 해줄래.? 그 땐 내 표현하지 않고 들어줄게. 

 

이런 말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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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2-05-30 12:53
조회수
290

댓글 11

익명

제가 일했던곳의 부센터장, 과장 특징이네요
본인이 명령조, 직설적화법은 당연한거지만 그 누구보다 타인 지적하기 바쁘셨던분들
2022-07-06 16:49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하더라도 변함이 없고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는 천천히 거리를 두는 것이 나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더군요...
직장생활이 그래서 힘든 것 같습니다. 멀어지고 싶지만 매일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시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차분히,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6-17 23:46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필터 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설적이라는 사람들도 마동석 앞이라면?
2022-06-04 11:49

익명

궁예의 재림도 아니고 멍청한 것도 정도껏 해야죠
그분 사회복지쪽 맞으시죠? 공부 다시 하고 오라고 하고 싶네요
2022-06-03 10:08

익명

답답하네요 ㅠㅠ
2022-06-02 17:54

익명

세상에 한 뼘도 안돼는 권력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디 상처 받지 마시고 단단해지길
2022-06-02 09:52

익명

그런 사람과는 나만의 심리적인 거리를 두면서 지내시길..
사람이 살면서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고 하니
그 법칙에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나만의 경계선을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6-02 09:12

익명

그래서 저는
직설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22-05-31 16:55

익명

직설적이라는 말로 포장해 타인의 자존감에 스크래치 내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말을 아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의사표현 중 하나이며 타인에게 상처 주는 말일까 생각하고 내뱉는다는 걸 모르시나봐요
생각을 말하는 거 어렵진 않으나 사회생활하며 타인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입장에서 내 생각만을 주장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저도 글쓴이 분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 분에게 맞출 필요가 없으니까요
2022-05-31 16:42

익명

자신은 직설적이라면서 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 사람 많죠
그리고 반대로 다른 사람이 상처 받을까봐 꼭 해야할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해야 좋은 것 같습니다
글에 나온 상대방처럼 막나오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례하다는걸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럴 경우 힘들더라도 말을 해줘야 고쳐지는 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글쓴이님이 힘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의사표현을 정확히 해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2-05-31 09:15

익명

정말 살면서 부딪히기 싫은 사람이죠.. 나는 이렇게 직설적이긴 하지만 뒷끝은 없어.. 라는 분들..
그냥 그 분들은 자기 스타일을 밀어 붙이는 거죠.
만약 그 직원이 자신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상사(원장 등)에게도 그렇게 직설적으로 밷을 수 있을까요??

한번 더 생각 하겠죠.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
그게 사회생활이지 않을까요. 글쓴이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2022-05-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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