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을 하다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진짜 너무 알고 싶어서 글을 쓴 사회복지사 입니다.
제가 최근에 장애인시설 즉 센터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 포함 3명이서 입사를 하여 근무를 하는데 현재 8개월차...
3명이서 입사해서 한분은 중간에 개인사적으로 중간에 퇴사하시고 2명이 되었습니다. 계약직인 상태인데 정직원 을 노리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4월에 제 입사동기가 먼저 정직원이 되어 다른 정직원 분이랑 같이 일 배우면서 일하는 중이고 전 아직까지 보조 등을 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오늘 외근 나가면서 센터장님과 식사 후 면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고...융통성이 좀 없고 거기다가 업무능력이 우리랑 안맞다 등등 그래서 결국에는 다른사람들도 불편하는거 같다....
흠...1년 계약을 한 계약직에서 끝나는 거 같아서 많이 힘드네요....
다들 이런 경험 하시나요...여기저기 알아보니 저 오기전에 근로지원 오셨던 분들도 사회복지 자격이 있어서 노력햇지만 정직원은 1,2명만 되고
1년계약직으로 끝났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