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큰 차이가 있죠. 실습은 돈을 안받잖아요 ㅎ. 직원이 되면 책임감도 따르고 급여를 받으니 그 만큼의 노동을 지불해야하니 힘듭니다. 정신적 스트레스도 크구요

1. 실습과 직원의 업무차이는 많아요. 실습생은 복지관이나 이용자분들의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 교육이나 프로그램 진행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2.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중인데, 당사자분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같이 일을 하는 팀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아요...ㅜ 물론 장애인의 특성으로 진전도가 눈에 보이지 않거나 퇴행하는 모습이 나타나면 힘들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나아지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발견되면 장애당사자를 위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1. 실습과 직원은 천지차이입니다. 실습생한테 실무를 맡기진 않지요. 2. 장애인 시설도 나름이긴 합니다만..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자체가 난이도가 높습니다. 또 성격도 유별난 사람이 많다보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