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수도권 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3년차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현장의 민원과 과중된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복지관이 아닌 곳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어요(협회 or 재단 등)
대학교때까지만해도 사회복지계열은 종합복지관이 1등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입사해서 소진되는 나날이 전부였네요...ㅎㅎ
사실 그래서 든 의문인데 복지관 근무 사회복지사의 장점이 뭘까요?? 퇴사에 대한 고민없이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안정성..?? 실적 압박이 덜하다는 점...???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 요즘 뜨고 있는 스타트업기업(케어X)에 관심이 많이 가게됩니다
혹시 이런 계열 근무하는 선생님은 만족하시면서 일하시고 계신가요?? 직원복지나 급여부분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들었어요ㅜㅜ
관련된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