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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

오늘 프로그램으로 음악 수업으로 장구 치기가 있었어요.

그 중 한 이용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의욕이 있었으나 한쪽 손을 쓰지 못하셔서 소고를 드렸습니다.

치다보면 한쪽으로 밀리는 장구보단 편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책상 위에 소고를 올려놓고 치니 소리가 둔탁하게 난다며 싫어했고 자꾸 다른 어르신 장구에 소고를 끼우려고 했습니다.

장구가 무게 중심을 잃고 굴러가니 그러지 말라고 말씀드렸지만 저기에 끼워야 소리가 잘 난다며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재활용더미에서 종이박스를 구해와 소고를 끼우고 고정시켰습니다.

책상에 엎어두고 치는 것보다 소리가 잘 난다며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가보니 북을 치고 계시더라고요.

허무해졌어요. 저는 좋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는게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좋아하시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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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1-07-09 14:56
조회수
961

댓글 5

익명

사회복지사는 CT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것을 전제하여 업무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내린 판단은 글쎄요.. 자원봉사자나 할법한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2021-07-21 09:40

익명

이용자를 위해 여러 대안을 생각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아래 댓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처럼 이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욕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시면
프로그램을 더 즐겁게 운영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또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1-07-18 20:16

익명

네 본인이 원하는걸 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선생님의 기준이 아닌
2021-07-13 15:03

익명

한 손을 쓰지 못해서 소고를 준게 누구를 위한 걸까요?
한 손을 못 쓰면 장구를 칠 수 없나요?
모두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기능이 부족하다고 '본인'이 판단하여 왜 차등을 두는가요.
그리고 장구를 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고집'으로 치부하시나요.

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을 결정하고 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면
선생님은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을 당사자에게 맡기지 않고, 의사소통을 하지 않았어요.
거기에 뿌듯함을 느꼈다면.

죄송한데, 좀 많이 공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7-10 09:28

익명

처음부터 소고를 싫어한다는 표현을 하였고

소고가 편하니 소고를 이용 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은 이용인의 입장이 아닌 선생님의 입장에서 장구 사용에 사전 차단을 행한 것이며.

장구를 치고 싶은 표현이 강했다면.. 장구를 어떻게 고정을 시켜드려야 할지 고민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좋고 싫음의 표현이 확실하다면 좋다고 표현 한 것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2021-07-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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