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없는데...왜 시간외를 하시려는건지.
그게 본인의 마이너스때문이라면, 정말 잘못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싶네요.
선생님 한분때문에 다른 사회복지사들이 오인을 받을까 걱정됩니다.

일이 많은데도 시간외를 하지말라는건 문제지만, 근무시간내 나태하게 하거나, 수당때무에 한다는 발상은 참...슬픈이야기네요.

일이 없을 때는...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일이 없는데 시간외를 왜해요~ 글쓴분이 개념이 없는겁니다. 부정수급이고, 본인이 낸 세금 부정하게 타는거예요.

사회복지계의 병폐 아닌가 싶어요. 시간외를 무조건 최대치로 예산 올리고 받아낼 수 있죠. 그러다 보니 안 받으면 바보되는 형태더라고요. 다른 기관들처럼 꼭 필요할 때만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할텐데 다들 시간 때우기로 받아가니 혼자 안 하기도 뭣하네요. 아직도 지문인식 안 하는 기관들은 안 하고도 받아가는데요 뭐.

시간외근무는 단어 그대로 근무 시간 외 남아서 필히 해야할 업무를 했을때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할거리가 없는데 남아서 시간외근무수당을 챙긴다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건데 당연하지않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저는...

글과 상관이 없는 글이기도 하겠네요..
하지만 꼭 말하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시간외 수당.
공무원
항상 이슈가 되는 말이네요. 공무원이 쉬엄쉬엄 일한다는 말은 어느 직렬일까요.
사회복지직은....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매달매달 최고 기록갱신 시간외를찍어요.
쉬엄쉬엄 일해서 그럴까요?
아니요.
밀려 오는 업무. 민원. 업무시간에 화장실도 못가고 일을 하죠
하지만, 시간외도 정해져 있어서 더 많은 시간을 해도 수당을 못받죠.
때에 따라 야근이 새벽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하는 공무원도 있어요.ㅡㅜ
제발 전체적으로 매도하지 말아주세요.
참고로 전 공무원 아닙니다.

저도 밑에분 말에 동감합니다. 저 지인 공무원인데.. 일없을 땐 쉬엄쉬엄 일하며 시간외한답니다. 융통성의 문제가 아닐까요?? 일을 좀 쉬엄쉬엄하며 시간외수당 받아갈 수 있는 부분이고... 본인 개발이나 취미생활을 한다면... 워라벨을 꼭 챙겨야 한다면 일찍 퇴근하는것이고.. 근데 시간외 하지마라고 하는 것은 좀 기분나쁠 수 있는 부분이네요~

그런데 참 재미있어요. 공무원들이 지적하기엔 그들도 일없이 시간외 수당 루팡인데.. 누가 누굴 단속할 수 있는 지..ㅎㅎ

이용시설의 경우는 긴급돌봄 인원이 다수인 경우는 기존대로 업무의 양이 줄어드는것이 아니기에

시간외 근무 인정에 대한 정당성이 인정되지만

이용인이 기존보다 많이 적고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업무라면 시간외 허용 범위에서 벗어나서 지적을 당할 수있습니다.

일없으면 시간외는 당연히 안되는거죠

혹시 일이 많아서 남아서 해야할 경우에는 시간외수당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렇지 않고 일이 없는데 남아서 하기보다는 퇴근 후 여가시간이나 취미생활을 좀 가지시면서 자기개발에 힘쓰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

일도 많이 없는데 시간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일도 없는데 시간외를 한다는 것은 부정한 행동입니다.

인식이 좀 바뀔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시간외 수당은 급여가 아닙니다. 정해진 노동시간외 초과근무 했을떄의 보상이죠
당연히 정해진 시간내에 업무가 진행되는 것이 맞습니다.

흠...;;

어머...이 글에 기분이 좀 안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