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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지겹네요

근 10년 일해오는 과정 중 사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은 많은데, 지금처럼 일하기가 지겨운 적은 또 처음이네요

 

자랑 같겠지만 급여도 상당히 되고, 사회적 위치나 개인 사무실 공간 등 전혀 나쁘지 않은 조건의 자리인데

 

분야가 저랑 너무 안맞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저 출근하면 퇴근생각뿐이고 이게 번아웃인가 싶기도 하고

 

늘 지겹다. 차라리 월급이 줄어도 좋으니 다른 곳으로 갈까.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어차피 과감히 선택하지도 못할거 그냥 푸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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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1-02-09 11:30
조회수
457

댓글 12

익명

저도요. 늘 비슷한 일이네요. 그 나마 간혹 새로운 일이 주어져서 반짝 긴장했다가 늘 같은 일이네요
2021-02-19 14:34

익명

저도 비슷한 생각드는데요. 이런 생각 들 때마다 이직할 수 없고 모든 직장이 똑같겠거니 하며 버팁니다.
2021-02-11 11:17

익명

현자리를 유지하시고, 취미활동이나 새로운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심이 어떨까요...
2021-02-10 08:26

익명

그러고보니 취미가 딱히 없네요 사회 초년생일때 부터 워커홀릭으로 지내다가 몇년새 일이 없어지니 느끼는 공허함인가봅니다
2021-02-10 13:04

익명

1) 받는급여를 모두 쓰면서 버틴다.
2) 사직서부터 낸다.
2021-02-09 17:35

익명

받는 급여는 와이프한테 입금하고.. 사직서는 더 나은 자리 찾기전까지는 어려울것 같아요 ㅎㅎ
2021-02-10 13:02

익명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긴 한듯하네요. 잠깐 순간이니 지금 좋은 자리에 좋은 조건에 계시면 꼭 일이 아니더라도 생활에 조그만 변화가 생기면 좋지 않을까요?ㅎㅎ
2021-02-09 17:26

익명

조언 감사합니다 여행 같은 가족이 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봐야겠습니다
2021-02-10 13:04

익명

업무 하시며 새로운 사업 혹은 분야를 늘려보세요
좋은 조건이라 생각하고 계신데 옮기시면 후회 막심입니다. 좋은 자리 찾기 어려워요
2021-02-09 16:46

익명

저도 원글님과 마찬가지로 일에 있어서 적응이 되니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님 말씀대로 새로운 사업이나 분야를 늘려보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있으면 조언좀 주세요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관련업무를 하고 있어요./
2021-02-10 09:16

익명

새로운걸 해나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여부가 가장 중요하긴 해요 막상 만들고 귀찮아서 중도 끝낼꺼면
그냥 안하시고 업무하시면서 이리저리 교육들을 많이 들으시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교육이라면 현재 프로그램의 효과성이 검증되야 할 것이고(단순히 참여자 만족도 조사가 아니라요^^)
현재 사회 이슈에 따른 신규 교육 프로그램들을 하나씩 늘리고 기존껄 줄이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냥 이건 제 의견입니다.^^
2021-02-10 09:53

익명

새로운 사업분야는 생각은 참 많은데 도전적 의욕이 없습니다
차라리 좀 젊을때 고생스럽더라도 소규모시설을 하나 차리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내꺼니깐 월급쟁이일때 보다는 더 열의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른들이 삼십대 중후반에 이런 생각이 들수도 있다더니 딱 그런 시긴가봅니다
2021-02-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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