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필수 아닙니다. 우대사항일뿐
그리고 사회복지사라기 보다 복지관의 내용을 얘기 주시는거 같아요
필수라 얘기하는건 현장에서 꼭 필요해서 입니다. 사례관리 혹은 지역사회를 다니며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통해
다녀야 하는데 쉽진 않겠죠?
컴활 뿐만 아니라 모스 등등 여러 자격증 다 갖추고 계신분인데 문서 작업 잘 못하시는분 여럿 봤습니다.
현장에서 자신의 업무를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혹 업무 중 차량사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때 면허의 유무가 아닌 운전 가능여부가 중요해집니다.
그래서 실제 면접에서 운전면허가 있더라도 운전이 가능한지 묻는 경우도 많습니다.
컴활자격증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어느정도의 업무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사항으로 두게 됩니다.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은 없다고 문서작성을 제한시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이 사람은 이런 능력이 더 뛰어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수준일 뿐이지요. 하지만 운전면허는 경찰의 허가를 받아서 운전할 자격을 허가 받아 운전 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자격증과 면허는 완전하게 다른 개념입니다. 자격란에 똑같이 쓴다고 똑같은 것이란 생각은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