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영화 <미나리>를 보러 오랜만에 극장에 갔는데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 보는 것도 참 좋지만
극장에서 제대로 영화를 즐기는 것이 이렇게 좋았었지~!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어요.
극장만이 주는 현장감이 있으니 더 생생하고 집중도 잘 되었죠.
<델타 보이즈>는 제 취향저격! 이었고,
어떤 지인을 데리고 함께 가든 만족할 수 있을만한 대중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재밌으면서도 만듦새가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를 본 것 같아요!
여름을 맞아 영화 찾아보실 분들이 있다면 대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