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저는 관공서에서 서류발급하는 것을 직접 해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당. 요즘 코로나19로 외출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는 계속 우리가 안고 가야할 것 같은데.. 계속 프로그램을 제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방역수칙을 잘 지켜서 1~2명씩이라도 주민센터가서 담당교사와 함께 본인의 등본이나 장애인증명서, 수급자증명서 등을 발급받는 것을 직접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등본같은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제출서류이기 때문에.. 사실 관공서에 방문하는 것 자체로도 사회적응 훈련이기도 합니다. 관공서의 위치를 알 수 있고,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외출을 하려면 마스크도 써야하고, 입구에서 손소독도 해야하고, 줄을 서든 의자에 앉든 사람 간 거리두기도 해야하고 등등.. 상황별로 필요한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회적응 훈련이구요~^^
2021-10-1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