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톡특하고 새로운것이 좋은 성적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본베이스는 다른분이 작성하신것을 모방하데 프로그램 명과 목적, 목표 등만 새롭게 수정하시면 될듯해요.
창작하시기에는 초기에는 많이 힘드시니 모방해서 새로운것을 창조하시는것이 더 좋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홈페이지 상에
업무센터 > 사업계획서/프로그램사례집 http://www.welfare24.net/ab-3899 에 가시면 샘플자료들 받아보실수 있을꺼예요

프로포절이라 함은 효과성과 효율성이 있는 프로그램(사업)을 계획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의 외부자원을 따내는 것입니다. 우선 대상이 노인이면 그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필요성 중요)이어야 겠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며 사업이 끝난 후 어떤 효과성이 있는지 평가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독특성은 그 다음인 것 같아요. 제목에 대한 어필도 중요합니다.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프로그램의 평가에 더 많은 초점을 두고 프로포절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학교 과제로 프로포절을 작성 하신다면
새로움보다는 익숙하지만 방향성이 신선한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예로 든다면
어르신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많은 기관들이 어르신 생신잔치는 월1회 또는 분기1회 그달, 그분기 어르신들을
모아두고 한번에 생신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일잔치를 하되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어르신 생일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잔치를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비슷한 같은 목적의 프로그램이지만
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색다른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포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목적, 비슷한 필요성의 프로그램이라면
시각을 조금 바꿔 생각한다면 익숙하지만 신선한 프로포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새로움 보다는 필요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대상자의 눈높이에서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그들이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직면한 어려움 중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만약 학생의 신분이라면,
노인관련 사회복지기관 또는 시설에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첨언하자면,
되도록 개인 또는 조직이 속한 지역사회 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사업비 절감이라는 경제적 효율을 추구할 수 있을뿐더러,
해당 사업에 종료된 이후에도 사업을 유지 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여
사업의 긍정적인 효과가 지속되는 기회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