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시니어 계층의 금융 이해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금융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온라인 금융골든벨을 개최한다는 기사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화는 가속화 되고, 비대면 업무는 일상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학생들은 집에서 수업을 듣고, 직장인들은 재택근무를 하고, 회의도 화상으로 합니다.
그러나 시니어 세대는 점점 적응력도 떨어지고 디지털 시대가 서럽게만 느껴지는데요.
시니어들은 인터넷을 통한 금융 거래 경험이 거의 없거나 이에 어려움을 겪다 보니
직접 창구를 찾아가 은행원을 대면하는게 편합니다.
젊은이들이 카카오톡이나 은행 어플로 1분도 안되서 돈을 송금하고, 수수료를 면제받는데,
정작 창구로 찾아간 시니어들은 오히려 수수료를 더 비싸게 지불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서 시니어들은 정보제공서비스가 온라인중심으로 이루어져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속 정보화 기기 이용 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시니어에게 온라인을 통한 은행 업무 처리는 장벽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참가방식은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시니어가 꼭 알아야할 금융꿀팁”을 2주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하고, “온라인 금융골든벨”에 참여해 문제풀이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이런 창의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과 프로포절 조별과제를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