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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날 출근강요 ㅠ (진정 워라벨이 없는 삶)

안녕하세요 생재교로 근무한지 3개월이 된 신입사복입니다.

휴무날 출근강요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1인입니다.  저희 시설에는 시간외 근무를 10시간 밖에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나이트 근무를 하면 오전 9시에 끝나는데 못다한 서류업무 및 결제 받을려면 근무가 끝나도 최소 3시간 이상

머물때가 많고 또 나이트 근무하고 다시 4시까지 출근해야하는 형태로 어떨때는 집에와서 잠시 씻고 한 30분 정도

휴식하고 출근합니다. 9시에 칼퇴하는건 한달에 1번 있나 있을가 싶네요 ..

 

몸은 지칠때로 지쳐서 휴무날은 잠만 자는데.(자기 발전적인  공부를 할 수 없음) 제일 힘든건 휴무때 출근강요입니다.

 

가령, 교육을 들어야하는데 (유튜브로 실시간 또는 녹방), 개인적으로 듣지 말고 다같이 모여 듣자고 합니다.

야간 근무하고도 오후 1시쯤 교육이 있으면 당일 4시 출근인데도 퇴근했다가 교육 들으러 오거나 아애 퇴근 못하는 형태입니다.

 

거주시설+센터가 같이 운영을 하다보니 밤 근무하고도 주간스케쥴에 따라 움직여야 할때가 많습니다.

회의때 휴무인 사람도 나오라고 하고 교육같이 듣자고 나오라고 하고.... 일인 1 PC 보급시대고 자율 의사에 맡기면 되는데

왜 나오라는지. 강압적으로 나오라고 합니다. 주간 근무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야간 근무안하니깐 같이 듣고 참석하는것에

불만이 없겟지만. 야간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은 야간근무에 또 쉬는 휴무날 불려오기 십상입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교육 같이 들으면 도움이 되냐? 집중이 더 안됩니다 ㅠ)

 

또한, 휴무날 회의있을때도 휴무자는 의무참석 아님 이렇게 공지하고도 안오면 안나왔다고 뭐라하고 

(원리 원칙이 중요하고 불합리한 상황을 힘들어 하는 저로써는 많이 힘듭니다.)

 

복지직이 다 이런건가요.. 장애인시설에서 근무중입니다 . 일관성 없는 근무형태에 너무 힘이 들어 하소연 하니 많은 댓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퇴근시간인데 퇴근 못한다고 화나서 적는 글이 아닙니다. 자율적 의사에 따라 책임감 있게 근무하고 초과시간 10시간 인정안되도

1인 초과 근무만 6시간 이상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라떼 이야기하며 오히려 더 좋아졌다 말하면 .. 변해가는 세상속에 라떼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가령 약속 다 잡아놨는데 갑자기 내일 교육있으니 무조건 오라 이러면 누가 좋아하나요 ㅠ그래도 다들 수긍하고 다니니 제가 속이 좁은건지  요즘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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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22-08-10 08:31
조회수
415

댓글 16

익명

휴... 너무 화가 나는 글이네요.

제가 거주시설 과장으로 근무 할 때,
교육담당이였습니다.

생활재활교사 모든 근무표 제가 다 짰고,
그 와중에 주간 근무에 맞춰 교육 짜기 위해
교육 일정만 3개로 만들어서 근무 때 교육 진행했어요.
(이건 기획자의 노력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시간외는 왜 10시간만 인정한데요?
진짜 짜증인데.
저라면 진짜 노동부에 고발합니다.

권리는 주지 않고
의무만 주고
안하면 가스라이팅 하는
그런 단체는 관리자들 욕 먹고
망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2022-08-16 10:38

익명

글을 읽다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저도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생재로 근무했습니다. 저희도 야간근무 후 아침 9시 칼퇴근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평일 내내 아침마다 회의를 하다보니 회의가 조금만 길어져도 퇴근 시간이 못해도 20~30분은 오버되고, 회의가 더 길어지거나 회의하면서 무슨 일을 또 시키게 되면 1~2시간은 기본으로 넘겨서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직원 회의가 있다/프로그램 관련 회의가 있다면서 휴무인 사람도 나와서 참석하게 하는 일도 부지기수고, 휴무여도 시설에 무슨 일이 있으면 나와서 일을 하기를 은근히 원했어요. 직원 중에서도 상사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라면 일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직원들을 은근히 더 챙겨주고 다른 직원들도 그 직원들처럼 일하기를 내심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그 직원들처럼 하지 않는 직원들도 눈치를 보고 그런 게 힘들고 부당하다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글쓴이님 시설처럼 강압적으로 지시하지는 않지만, 본인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은근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주기를 강요하면서 봉사 시설이라는걸 강조하고 떠보는 뉘앙스로 말하는 터라 직원들이 눈치 싸움을 할수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참고 다니는 분위기라 그런 상황에 대해서 싫은 티를 내게 되면 상사에게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찍혀버립니다. 저도 저 외에도 여러가지 불합리한 상황과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분위기가 너무 싫고 업무 자체도 적성에 맞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다가 결국에는 사직서를 냈고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도 이곳이 첫 직장이어서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터라 상사가 이 시설 정도면 괜찮은 곳이고 네가 다른 시설에 가봐야 이 시설이 얼마나 괜찮은 곳이었는지 알게 될거라는 말을 저한테 했을 때 정말 이 시설이 괜찮은 곳인데 내가 너무 내 생각만 하고 이기적으로 구는건지, 더 참고 나를 이 시설에 맞추면서 노력해야 하는건 아닌지 고민도 엄청나게 하고 자책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고요....전 여기서 더 버티다가는 여기서 제가 번 돈을 다 병원비로 쏟아붓게 될것 같아서 퇴사 결정했습니다. 글쓴이님도 너무 힘드시면 빨리 털어버리고 나오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개월 다니셨으면 그냥 없는 경력인 셈 치고 새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3개월이 넘어가게 되면 수습기간도 지났고 1년 채울 때까지는 9개월이나 남았는데 버텨야 할지 그만둬야 할지 더 고민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직장에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08-13 17:56

익명

그만 고민 하시고 짐 싸시죠..

그 기관이 정말 맘에 안든다.. 하시면 자료 모아서 신고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다른건 고용측 손을 많이 들어주지만, 밀린 임금에서는 노동쪽 손을 들어주기 편하거든요.

그 지역사회에서 계속 있어야 한다면.. 그냥 손해 감수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뀌지 않는 것도 있고요.

이런 고민이 있으면, 하루가 한 달 같을거고.. 그럼 1년 채울 때까지 몸과 맘이 다 상합니다. 속히 짐 싸세요
2022-08-11 14:43

익명

3년까지는 소급해서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퇴사하면서 신고하시면 몇 천만원은 받을 수 있겠네요.
2022-08-11 13:08

익명

선생님. 빨리 탈출하세요 저도 사회초년생때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그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이의제기 없이 다시니는 분들은 그 곳이 아니면 다른 곳으로 옮길 자신 없는 분들이겠죠. 오래 있으면 만신창이 되니 얼른 나오세요 ㅠㅠ
2022-08-11 10:22

익명

분위기 차이인것같아요 저도 첫직장 주말출근부분때문에 1년 채우고 퇴사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어용
2022-08-11 09:59

익명

자료 수집 후 퇴사하시고 빠른 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08-11 09:42

익명

자료수집후 퇴사쯤 신고
2022-08-11 09:00

익명

뭘 1년버텨요. 아닌곳은 빨리 나오는게 낫죠
2022-08-10 17:31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불합리한 근로조건이 많은 곳이네요. 1년을 채우는 것도 큰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2022-08-10 15:07

익명

시설 내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관련 내용을 접수하셔서 해결해보심이 좋겠습니다. 만약 그 체계가 없다고 하시면 직접 관리자에게 면담을 통해 고충사항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1. 시급성이 있는 문서의 경우를 제외하고 3시간 이상 남아서 꼭 결재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조직상 굳어진 행정적, 결재권자 편의를 위한 불합리한 구조로 대책마련을 요청하세요.

2. 근로기준법상 교육시간에 대해 유급여부를 정한바 없습니다. 다만 행정해석에서 근로시간 종료후 또는 휴일에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소집하여 실시하는 교육은 근로시간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시간을 연장근로로 인정하니 임금을 요청하세요.

면담이나 고충처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출퇴근 기록시간 등 관련자료를 가지고 고용노동부에 진정신청해서 엿을 먹여야 하는 시설입니다.
2022-08-10 14:57

익명

복지직이 다 그런거냐고 물어보셨는데, 6년차인 저와 제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기관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첫직장부터 현재까지 잘 다니는 직장으로 글쓴이님처럼 부당한 일은 없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어려운 적도 있지만...)

제 케이스를 말씀드려보자면 저는 장애인이용시설에 근무 중이며, 시간 외 초과는 한달에 5시간밖에 주지않는 대신 근무를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시간외를 쓰려고하면 무슨일이 있냐, 가능하면 근무시간 내로 다 끝내고 어서 퇴근하라고 등떠밀어주는 분위기라.관장님부터 신입직원까지 6시 땡하면 다 칼퇴근이라 6시3분만 되면 사무실이 텅텅비구요.

그렇지만 저는 운이 좋았던 케이스고 주변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부는 글쓴이님처럼 부당한 일을 겪으면서도 다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결국은 시설 바이 시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모든 기관이, 생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생제하는 제 친구는 생제가 이용시설에 비해 시설에 의해 희생을 강요당하는 일이 잦은 편이더라고 말하더라구요. (친구가 생제로 근무하던 시설은 시간외가 25시간정도였던가.. 꽤나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1년의 경력이라는게 다음 이직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지금 3개월의 경력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냥 그 경력 안쓰면 안되나요.
글쓴이님이 적은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저는 퇴사하고, 신입으로 재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2022-08-10 13:53

익명

원칙적인 답변으론 근로계약서를 보시라고 할 수밖에 없고요. 사실 생재시설이 사회복지사들 갈아넣어서 굴러갑니다. 그리곤 그 희생을 소명의식 따위로 포장해서 멋지다고 표현하는 수준입니다. 즉 노동착취죠. 노동부에 확 찔러야 하는데 서로 생계가 달려 있으니 쉬쉬하며 폭탄 돌리기 하는거죠.
2022-08-10 09:39

익명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도 이전 근무한 단기보호시설도 시간외근무 못하게 하고
업무시간 외 연장업무 당연하게 여기고 ...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는 결국 퇴사와 이직였습니다
2022-08-10 09:08

익명

네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그래도 1년은 1년까지는 견딜 수 있겟지 .이렇다면 이직에도 도움이 될까 고민하면서도
1년이 무슨 의미가 잇을까 라고 ㅠㅠ 생각됩니다. 스트레스에 몸은 너무 아프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드네요 ㅠ
얼마정도 있다가 퇴사하셨을까요 ?
2022-08-10 09:13

익명

거기가 이상한데 입니다. 빨리 도망치세요
2022-08-10 08:51

익명

교대 근무해도 글쓴이님 시설처럼 하지 않는 곳이 더 많습니다.
내용이 사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10 08:47

익명

1년 정도는 견뎌야 경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어서요.. 하지만 매일 매일 한달한달이 고비네요 ㅠ
2022-08-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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