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요양 보호사로 근무 중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실습처를 찾는거나
나중에 직장을 구하는 것을 생각하니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40대 초반 나이에 요양 보호사로 근무 하자니 너무 젊다고 대상자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고 어르신께서 병원 입원이나 요양원 입소를 하시면
다른 어르신을 찾는 것도 너무 힘들고
사회복지사로 근무 하자니 너무 많은 나이 인 것 같고...
포기 해야 하나 그냥 끝까지 해 봐야 하나 하는 고민이 많아집니다.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다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게되면 강점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