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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촌 누나 이야기입니다

작년 추석에 사촌 누나가 복지관에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취준생때 취직에 어려움을 많이 느낀 걸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죠. 근데 시간 지나서 얼마 전 추석때 카페에서 커피 마시고 직장 생활은 할만하냐고 물어보니까 울더라구요.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니 이런 저런 얘기가 많았는데 기억나는 거는 1년 동안 다섯 번 업무가 바뀌었음에도 팀장 과장은 일을 못한다고 계속 조진답니다(실수나오면 경위서 써와라, 경위서 몇 번이면 해고다, 위에서 너 아니꼽게 바라본다 등등). 아니 신입 뽑아서 1년 동안 다섯 번 업무 바꿔놓고 일 못한다고 조지면 어쩌자는 건지... 게다가 처음 맡았던 업무는 사회복지사 경력이 어느정도 필요한 업무였는데 팀장한테 물어보면 인격모독 발언은 기본에다 다른 사원들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혼냈답니다(자기는 신입일때 이 업무 잘했는데 너는 그따구냐고). 같이 입사한 동기들은 대부분 떠났고 이제 신입은 자기포함해서 2명이라더군요. 그나마 있는 동기도 10월에 퇴사하고 다른 일 찾아본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누나는 완전히 직장에서는 실수투성이에다가 맨날 혼나는 사람으로 찍혀 아예 대놓고 다른 사람들도 개무시 깐다고 합니다. 하.. 글쓴이인 저는 아직 학생이라 직장생활에 대해 모르는데 원래 복지관에서는 신입한테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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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jw○○

등록일
2022-09-20 16:39
조회수
418

댓글 11

거실안숲마당

누나한테 당장 그만 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라고 하세요
이상한 사람들한테 상처받지 말고
안그런 곳도 있느니........
2022-10-01 21:20

안녕원

힘내세용 ㅠㅠㅠ
2022-09-29 13:55

쩡이꺼얌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2022-09-28 11:18

우헐

양쪽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 조심스럽네요

단편적인 상황만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조직에서 저렇게하는 이유는 결국 음~

회사는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2022-09-22 10:20

맴매

동기들이 다 같이 퇴사 한 상황이라면
개인의 문제 때문은 아닌 것 같네요.
2022-09-21 16:16

조르바

건너 건너 이야기라 감춰진 사연이 있을 거란 생각은 들지만 이유가 어찌 되었든 인격모독적 발언 이런건 신고해야 하고 직원이 일을 못한다고 취업방해 협박까지 하는 것은 선 넘었죠. 적극대응해야합니다. 그리고 복지관이 원래 저런 곳이 아니라 그곳에 일하는 사람들 인성이 저런겁니다.
2022-09-21 10:36

hope2

버티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먼저죠.
그리고 모든 사회복지 현장이 그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장과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부디 대우 받고, 배우실 수 있는 곳.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시길 응원드립니다.
2022-09-21 10:30

라건아

일단 녹음으로 자료확보 후 이직준비+이직, 이직 후 신고 테크타시면 됩니다. 직장갑질로 복지관이 있는 시청과 시의원, 고용노동부 신고 하시면 그 팀장은 아마 징계 및 퇴사 처리 될겁니다.
먼저 이직해야하는 이유는 정당하게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라도 시선이 좋진 않아요. 이직에 도움 될 거 없습니다. 또 시의원, 시청으로부터 예산, 운영에 대한 관리 감독을 받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커지면 복지관 입장에서도 좋을 게 없어 빠르게 해결하려고 할겁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신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일 만큼 중요한 일은 없어요. 힘들게 마음고생 몸 고생해봤자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직장 생활에 대한 두려움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의욕도 잃을 수 있습니다. 꼭 현명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2-09-21 08:41

행동전에생각

그분한테만 하는게 아닌거 같내요 다른 동기들도 다 퇴사한거보면 그냥 그런데는 녹음+신고 크리 터트리고 나가시거나 철판깔고 버티는거 밖에 답 없습니다 하지만 심정으로 많이 힘드실거 같아 후자는 추천드리진 않고싶네요
2022-09-21 08:20

사회적협동조합바른

그런 조직에서 일하면서 배울 것이 있을까요? 하루빨리 직장을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한 명이라도 위로를 해 주거나 공감해 주는 선배가 있었다면 참아보시라고 할텐데~~ 안타깝네요~ㅠㅠ
2022-09-20 17:54

kjwrok

배우는 건 뒤로하더라도 사람 살 수 있게 좀 대우해주었으면 해요. 과장은 너 직장 옮겨도 자기가 짤리게 만들거라고 협박도 했다고 하네요. 누나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해요.
2022-09-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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