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에 근무하는 나
육아휴직으로 약 7년의 공백기를 두고 다시 장애인분야로 입문한 나
현 직장에 5개월의 신입딱지를 달고 열심히 눈치껏 직장분위기에 적응하는 나
장애당사자의 인권관련 업무의 중대함을 느끼며 일하는 나
10년만에 공모지원사업서를 쓰느라 3일 꼬박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은 나
늘 아침마다 분주히 쫓기듯 출근하기 바쁜 나
오늘도 출근했으니 맡은 일 나름 열심히 해야지
오늘 이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나이길 바라면서,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