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감기란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오미크론은 절대 감기와 같을 수 없습니다.
누군가 오미크론의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되지 않고 경미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아 감기처럼 관리해도 된다는 것이지
절대 오미크론=감기 아닙니다.
감기니까 괜찮다는 인식이 지금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이유이고
의료체계가 마비 될수록 정말 치료가 필요할 때 받지 못해 사망하는 분들은 필연적으로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 탓하면 속이 편할지 모르지만
"법정전염병" 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고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