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3년 이상 근무한 사복입니다.
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는 대게 원무과나 총무과에 소속되어 업무를 병행하면서 해야되기 때문에 전문적인 업무를 원하시면 요양원으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복지관 쪽 계속 넣어보세요.
정직원이 아니더라도 사업 담당자 모집은 많을 거예요.
노인일자리나, 장애인일자리, 등등.... 계약직이거나 임금이 낮지만 경력 쌓고 경험쌓고 복지일 하는 사람과 관계 쌓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단위사업이 일이 쉬어서 계약직으로 뽑는 건 아니고 보통 사회복지사들과 하는 일은 같은데, 한명 인건비 지급할 예산이 충분하기 때문에 채용하는 거예요. 그렇게 일 시작해서 정직원으로 취직하는 케이스가 많아요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기 원하시면 복지관에서 근무하시는게 여러므로 좋습니다. 계약직이라도요.
사무직, 복지 업무는 다 비슷해요. 사회복지라고 별단 다를 것 없어요.
업무가 주어지면 그에 맞게 하는 거죠. 다만 복지관은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사회복지학에서 배우는 여러 이론들을 최대한 적용하여 운영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사회복지로 일을 시작하시기를 원하신다면 복지관에서 시작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꼭 정직원만 쓰시지 마시고 계약직, 사업담당자로 넣어보셔요. 잘 하실 거 같습니다.
요양원은 제가 알기로 초임 사회복지사가 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되요. 대부분의 업무가 서류업무라서 꼭 사회복지사가 아니어도 할 수 있는 일이고, 대부분 시설장의 의지대로 요양원이 운영되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는 쉽지않아요. 경력이 되시고 연차가 되신다면 의지를 가지고 하실 수도 있겠으나 보통 요양원은 사회복지사가 1명만 배치될 거 예요. 규모가 커도 2명이나 되겠죠? 그곳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배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려워도 복지관에서 시작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시설장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요양병원은 주로 대상자 치료가 중점이라 사회복지사의 영역으로만 본다면 요양원에서 역할이 더 크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