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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특정 종교 부속시설이라 그런지 시설장님이 종교인이십니다..

 

작은 생활시설이라 시설장님 포함 총 직원 5명 상시 2명이 근무 중이죠..

 

기능직 분들 빼면 복지사, 회계담당분 이렇게 있는데..

 

휴일이 없네요..

 

한주 당직 2번에 주간근무 2번 번갈아서 하면 딱 토요일이 남는데..

 

이날은 근처 종교단체에서 하는 무료급식을 하러 오전에 출근해요..

 

입사할때 업무중 하나라고 들어서 반년가까이 했는데..

 

급여가 계산보다 적어서 알아보니

 

근무일이 아니라 유급휴일로 등록되어 있다더라구요..

 

시설장님은 종교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는거니 좋은일 하는거라고 하시고...

 

이제와서 하기싫다고 하려니 화부터 내시네요..

 

당직 다음날 휴무일에 인근 종교단체에서 행사가 있으면 퇴근만 찍고 이용인들 인솔해서 갔다오는 것도..

 

제출 서류도 업무도 점점 밀려가는데 종교행사에 동원되 가는게 너무 힘들어요..

 

작은 기관이라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이제 반년인데 이직을 준비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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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8-12-21 04:42
조회수
127

댓글 1

익명

사회복지도 직업입니다. 생계와 삶의 일부이고 영향을 미칩니다. 적어도 개인의 쉼과 쉴 여유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무슨 직장의 의미가 있을까요? 당장에 그만 두는 것과 그만 두고 내일을 알아보는 것. 제가 봤을 땐 선생님에겐 쉬는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다시 바라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추운 겨울 마음까지도 추워지면 안됩니다!
2018-12-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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