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살다보면 많은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고, 나의 행동과 말과 눈빛과 모든 것의 제약이 따를때도 있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고, 나는 뭔가,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온몸을 엄습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살아서 숨을 쉬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한 생각이 드는 하루 입니다.
그래도, 할 수 있어서
그래도, 살고 있어서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올 수 있어서
나에게 토닥거림, 잘했어. 잘해왔어. 다독여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