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복지세상 : 한국사회복지사대표커뮤니티포털

메인메뉴

은근히 왕따시키는 기분과 행동이 느껴지는거는 뭐죠?

약 10명 정도 있는 복지센터에 근무 하고있습니다.

근무한지는 벌써 5년 정도 됐네요...

 

제가 5년 정도 근무하면서 느낀 것을 간략하게 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 현재 '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업무를 윗 상사인 '사무국장 또는 부장, 센터장 또는 관장'이 제 업무를 다하고

  저한테 통보하면서 '이렇게 얘기 되었으니까 진행해'라는 식으로 전달만 하고 저는 그냥 진행만 하라고 합니다.

 

2. 현재 총 3개팀이 있지만, 유일하게 팀원이 없는 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근데.....어이가 없는건....내가 맡은 사업과 예산을 '사무국장 또는 부장, 센터장 또는 관장'이 다른 팀에게

  '저쪽 팀에서 예산 갔다가 써'라고 얘기하면서 정작 담당자인 나는 모른다.

 

3.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맡은 모든 일을 '사무국장 또는 부장, 센터장 또는 관장'이 알아서 얘기하고 담당자인 나한테는 '이렇게 해'라고 만 하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고, 다른 팀은 일이 많은데....그냥 담당자인 나는 그냥....시간만 보내고 있다.

 

4.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리고 왜 올해 부터 갑자기 그러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상 입니다.

 

지금 이런 분위기로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데, 윗 상사에게 따지기도 애매모호 하고....그렇다고 그만두자니....이미 얼마전에 그만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은근히 왕따시키는 분위기를 왜 조성하는지 모르겠다'를 말하고 싶은데.....참아야 한다는게 답답합니다.

 

 

참아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그만둬야하는건지.....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지금은 현재 그냥 그러러니 하고 참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공유하기
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8-08-08 10:39
조회수
369

댓글 11

익명

힘내세요
지금당장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2018-08-21 15:31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힘내십시오.
다양한 배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심리적으로 많이 어려우실 것 같네요.
다만, 관리자의 입장에서보면, 업무장악력이 부족한 것으로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위의 상황과 같이 상위 관리자가 해당 업무를 다른 담당자와 이야기해서 추후에 상황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해당 상황과 과제들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사업운영실적과 에산의 지출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지출건을 담당자와 충분히 상의하고,
상위 관리자에게 진행현황을 보고하거나, 문제점이나 대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면
아무리 아랫사람의 예산이라도 함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든 업무는 담당자(팀장)의 업무장악력에 기반합니다.
다른 사람이 담당자의 의견없이 손댈 수 없도록 타이트하게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8-08-12 11:52

익명

업무장악력....담당자의 업무장악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윗상사들이 일을 시킬 때 '제가 하는 것이 맞는지요? 또는 왜 이렇게 진행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십시오.'라는
약간?의 반항심섞인 말을 하면서 업무장악력을 가져오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이게 계속통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진짜 힘듭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인데.............
2018-08-14 09:32

익명

빨리 그만두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들만의 리그가 있는 거 같아요~~ 못된 분들이네요
힘드시겠지만 다른 곳을 알아보시고 이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2018-08-11 09:14

익명

많이 힘드시겠어요. 이유를 알면 상황이 더 좋은 방향으로 달라질까요? 만약,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용기를 내어 얘기를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하지만 이유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라면 굳이 얘기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무시하세요. 당분간 그들이 원하는대로 시키는 일만 하세요. 어딜 가나 좋은 동료, 좋은 상사는 만나기 힘듭니다. 사람 사는 곳 어디서든 2이상이 모이면 왕따가 있네요. 왕따 당하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왕따를 하고,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고, 나 아님 괜찮다고 무관심하고 왕따에 동참하는 주변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일을 잘 하고 못하고, 성격, 성향, 나한테 잘 하고 못 하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유와 변명에도 불구하고 왕따는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어 위의 글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함께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이직에 대해서는 내 미래를 위해 지금의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 미래 설계도 해보고 하면서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 합니다.
2018-08-10 15:09

익명

이유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별차이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유는 모릅니다.
제가 5년동안 일하면서 일을 못했다고 하면 이해라도 갑니다...'팀장'까지 올려놓고선...
이제와서 이런 무시를 하니.....지금 얘기해주신대로 '그들이 원하는대로 시키는 일만' 하고 있습니다..
퇴사에 대한 고민은 현재진행형 입니다.
댓글에 써주신 얘기가..정말 와닿는게 많습니다.
2018-08-10 15:28

익명

그들의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할 수 있습니다. 아주 사소할 수도 있구요!
지금의 시스템에선 제대로 일하시기도, 성장하시기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좋은 기회를 보셔서 이직하시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이직을 준비하시는 기간동안 스스로를 돌아보실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상처는 주는게 아니라 받는거란 말이 있습니다.
내가 한 아무 의미없는 행동/말이 그들에겐 상처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자!!
2018-08-10 09:22

익명

설마..
2018-08-10 03:54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힘내세요~ 저는 몇명 안되는 직원이 있는 작은 곳인데 대표와 중간관리자가 대외적인 활동을 다 나갑니다.
제업무도 중간관리자가 외부활동을 대부분하고 저는 오로지 내부일만 하길 원하는 건지... 저도 일하면서 회의감이 밀려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라 좋은 자리 있으면 이직하고 싶어요. 업무량이나 출퇴근거리 스트레스 등은 없는데 업무에 대한 내 역량이 꺾이는거 같아서 답답해요 ㅠㅠ
2018-08-08 13:53

익명

회의감....네 회의감이 드는것 같습니다. 내가 여기서 일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내가 담당자가 맞는건지?...에 대한 의구심과 답답함이 가득합니다....
2018-08-08 14:09

익명

글게요 제가 담당자인데 .. 제 담당업무도 다른사람이 가고... 딱 그거 하난데... 그게 맘에 안드는데.... 제 욕심일까요? 그거 바라는게...
2018-08-08 14:50
익명게시판
번호제목등록일조회수
공지익명게시판 이용안내 25303-015,164
592근무하면서 이직 새글410-1935
591사회복지개론 새글10-1530
590사회복지사 투잡에 관해 질문드려요~310-11123
589사회복지재단 면접관련 문의드려요110-0963
588면접 관련 궁금한 내용이 있어요 ~ 310-05115
587님들 근무하시는 곳의 시설장님들은 직원들에게 반말을 하나요? 경..1210-04163
586사무실에 사람이 일할 사람이 별로 없어요510-04122
585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종교탄압법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10-0462
584사회복지직 공무원 문의드려요.310-02100
583사회복지사 1급 공부 시작하셨나요~?609-30136
582사회복지한거 정말 너무 후회되네요..1809-27626
581직장을 그만둘 시기 고민입니다.2409-26303
580오늘 처우개선비가 들어올까요?209-21156
579공무원시험 질문드립니다.509-18122
578그래도 이렇게 살아있어, 느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09-1870
5775인가정 생활비가 얼마나 들죠?609-17147
57611109-1778
575힘드네요 .. 409-1780
574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시급609-13233
573그런곳은 협회차원에서 징계라도해야죠?헐이네요309-12170
572사회복지 현장실습 장사?2409-12339
5712019년 사회복지사 임금 인상률609-10515
570뭔가 끊임없이 해야한다는것은309-0986
569한사협 잘하고있다고 생각하세요?909-09179
568일하면 일할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309-06140
567실습하기 싫어지는..309-06159
566다들 힘드신가요509-06138
565직원과의 관계709-04202
564전 직장에서 문전박대 당하셨던 분 계심?809-03282

V-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