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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살아가도 괜찮을까요 ?

산후 우울증이 계속 이어져 왔었어요 ..

 

그냥 답답하고 우울감이 길어질땐 한없이 길어지는 타입이라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려고 노력중인데 ...

 

잘 안되네요 .. 일시작한지 한달... 다시 제 자신을 찾아가는것 같고 너무 행복했는데 ..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며 또 다시 작아지는 저를 봅니다.

 

시댁 눈치보랴... 친정눈치보랴 신랑눈치보랴... 전 쉼터가 없는 기분이에요 ..

 

그냥... 더나세에서 눈팅하다 기분좀 풀어볼까싶어 넋두리하네요 ..

 

저랑 같은 기분 되지 마시고 오후 마무리 즐겁게 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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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8-07-06 13:27
조회수
166

댓글 5

익명

힘네세요~ 애들 금새 커요~
2018-07-10 11:08

익명

요즘 맞벌이하면 칭찬해줘야는거 아닌가요? 가족들이 대견하다 힘들어서 어쩌니 하고 걱정해주고 협조해줘야하는데...
님 신랑, 시댁, 친정 눈치 너무 보지 마세요. 당당하게 일 하세요. 집안일 좀 게으르면 어때요. 내려놓으세요. 욕 먹고 내 몸과 아이들 챙기는게 우선이죠. 저는 그랬어요.ㅡ.ㅡ 집안일 아이들 직장생활 시댁 다 잘 챙기면서 생활하기 힘들어요. 그러다 내가 골병들어요.
저도 3명 얼라들 혼자 키우면서 직장생활했어요. 젤 미안한건 아이들이었죠.
내가 일하는 거 내가 하고 싶은 거면 당당하게 하세요. 어른들께 최소한의 할 도리는 하고 나머지는 힘들다 피곤하다 표현도 하세요. 신랑님이 적극 협조해줘야 하겠지만. 님 힘내세요!!!
2018-07-06 15:17

익명

감사해요 .. 갑자기 힘이 나요 .. 아.. 정말 감사해요..
2018-07-06 15:43

익명

그러게요 저도 시댁 눈치에
나에게 어깨한번 내어줘야 할 남편은 무심하게도 저에게 집안일안한다고 구박하고
힘들어요
그래도 이제 아이들도 많이 컷고 제 인생 살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2018-07-06 13:31

익명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 전 시댁이 10분거리라서 더 그래요 .. 혹시나 나 없을때 큰애가 문열어줘서 집을 보지는 않으실까 아침에 늦어서 하지못하고 온 설겆이는 어떻하지 등등...... 답답하네요 ㅜㅜ 우리 같이 힘내요!!
2018-07-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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