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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힘들어 ...

기관에서 맡는게 너무 많아요 ...

이제 입사 5년차... 첫 입사부터 사업 3개를 맡았네요..(평생교육, 노인자봉, 기획홍보) 등등 ..

그 이후로 후원, 자원봉사, 노인자봉 ..

다음년도는 평생교육 2년

올해는 후원, 자원봉사, 노인자봉, 기획홍보.. + 특성프로그램 2개...

 

어후 지칩니다...

 

어제밤에 운동 끝나고 집에가는길 라디오를 듣다보니 거절못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힘들다는 청취자가 나왔어요

얘길 들어보니 제 이야기네요 윗선에서 업무지시가 오면 제 판단에 수행하기 힘들다는 뜻을 내비치고 업무를 조절받을 있게 해야하는데

거절을 못해 일이 산더미 처럼 쌓여가는 자기 자신에 힘들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득 '이거 내 이야긴데?' 싶더라구요. 솔직히 힘듭니다. 너무 지쳐서 작년 제 담당 팀장님한테 상담이나 사례관리 해보고 싶다라는

의견도 내보고 했는데 다른 사람한테 넘어가더라구요 오히려 다른사람이 수행했다가 잘 안된 사업이 저한테 오구요

솔직한 말로 이렇게 많은 사업 주시는게 저를 진급시키기 위한 교육입니까? 아님 다른 사람이 맡으면서 제대로 안된것들 짬처리하는

겁니까? 라고 묻고싶어요.. 물론 현실적으로 이렇게 말할 순 없겠지만요

다른선생님들 사업 1,2개 만 맡는거 보면 부럽기도하구요

 

힘드네요 ~ 사업 많이 맡다보니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어 일은 밀리고 위에선 왜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냐 질타만 내려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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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8-06-29 11:35
조회수
112

댓글 6

익명

속상하네요
2018-07-16 14:39

익명

가끔 못하는척도 좀 하시는게 어떠세요
글쓴이분이 일을 너무 잘하니까 계속 시키는듯요
2018-07-04 14:05

익명

어떤식으로라도 현재 버거움에 대한 표현은 있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위의 상급자에게 하시던 말이죠.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지금의 상황에서의 어려움들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걸 감당한다는게 내 능력을 인정받아 위에서 일을 시키는것이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인정해주며 진급을 막 시켜주는것도 아니구요.
2018-07-03 18:07

익명

어휴 .. 보는 제가 다 ..속상하네요.. 힘내세요 ... 처음부터 다하는걸로 받아드렸졌다면 ... 위에서 대놓고 맡기더라고요.... 그래서 어느정도 거절이 필요하대요.... 저희 신랑이 그러더라고요... 할수 있는건 할수있다.. 못하겠는건 못하겠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겠던데.. 말처럼 쉽지 않죠 ㅠㅠㅠㅠ
2018-06-29 17:18

익명

맞아요 저도 그랬더랬죠. 처리할 능력이 있어서 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긴 하는데 음청 힘들고 지치더라구요. 용기내어 일이 많다고 투덜이도 되어 보세요. 처음이 힘들지 소리내어 보다보면 의사표현하는 거 덜 힘들어요.
2018-06-29 16:55

익명

힘들다 못 하겠다 라는 의사표현을 하기가 참 힘이 들지요... 업무를 그만큼 처리할 능력이 되기에 주시는 것도 있어서 거절하기가 더욱 힘든것같습니다ㅠㅠ 힘내세요
2018-06-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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