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다른 직종에 신입으로 취업하기 힘들단 건 알고 계시면서 왜 유독 사복만 여태 젊었을땐 실컷 다른 직종에 몸 담았지만 뒤늦게 나이 먹고도 할수있는 직업이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사회복지사도 20,30대를 많이 뽑죠.. 젊어선 회사나 다른 직종 다니다가 뒤늦게 나이 들어서 50,60대때 받아주는 직업이 아니에요. 사회복지사는 '노후준비'로 뒤늦게 시작하는 직업은 더더욱 아니고요.
학점은행제에선 그렇게 광고를 해야 수강생들이 늘어나니까 업체에서 노후준비, 제2의 직업이라고 떠드는 소리일 뿐이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20대에 꽃다운 시절부터 사회복지사를 꿈 꾸고, 대학 전공까지 하고 20대부터 사회복지직에 젊은 세월을 바치는 인재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하는거에요. 물론 젊었을때부터 사정상 학은제로 2급 따고 그 후에 1급까지 공부하시고 운전연습하고 추가 스펙 쌓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분들은 인정합니다. 뒤늦게 노후준비, 보험 개념으로 사회복지사를 준비한게 아니니까요.
20대들도 사복1급에 운전 가능한 취업준비생들도 널렸는데, 아직 2급도 없으면서 처음부터 운전 안해도 되고 육체적으로 편한곳을 찾는 중년분도 계시더군요. 솔직히 운전 못하시면 능숙하게끔 연습하고 아무데나라도 취업해서 경력 쌓고 싶다는 각오를 가지셔도 취업 힘든 상황인걸요.
만약 자신이 40~50대 신입인데 뽑아주는 곳이 있다면 그게 어디든 일단 가서 경력 쌓아야 하는 아쉬운 입장이고 취업 분야를 가릴 처지가 아니에요. 복지관은 신입 기준으로 20대전공자+1급+운전필수+봉사활동+추가 스펙이 필요한 곳이에요. 전공 졸업생들도 종합복지관 취업하기 쉽진 않은데, 운전도 하기 싫고 몸 힘든건 싫지만 복지관에 취업하고 싶어하시는 분을 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작은 센터도 취업 힘든데 현실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40대에 경력0인 신입으로 일반회사 취업이 힘들듯이 사회복지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복지사라고 타직종 직장생활 후 은퇴준비로 하는 직업이 아니란겁니다. 주위에 "애 낳고 직장은 경력단절 됐고 할만한 일이 없는데 나도 사회복지사2급이나 따서 복지사나 해볼까?", "지금 직장은 다니면서 은퇴/노후준비로 2급 따볼까?" 등등 쉽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인터넷에서 떠도는 광고랑 현실의 온도차이는 다르단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학점은행제에선 그렇게 광고를 해야 수강생들이 늘어나니까 업체에서 노후준비, 제2의 직업이라고 떠드는 소리일 뿐이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20대에 꽃다운 시절부터 사회복지사를 꿈 꾸고, 대학 전공까지 하고 20대부터 사회복지직에 젊은 세월을 바치는 인재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하는거에요. 물론 젊었을때부터 사정상 학은제로 2급 따고 그 후에 1급까지 공부하시고 운전연습하고 추가 스펙 쌓는 분들도 계시죠. 그런분들은 인정합니다. 뒤늦게 노후준비, 보험 개념으로 사회복지사를 준비한게 아니니까요.
20대들도 사복1급에 운전 가능한 취업준비생들도 널렸는데, 아직 2급도 없으면서 처음부터 운전 안해도 되고 육체적으로 편한곳을 찾는 중년분도 계시더군요. 솔직히 운전 못하시면 능숙하게끔 연습하고 아무데나라도 취업해서 경력 쌓고 싶다는 각오를 가지셔도 취업 힘든 상황인걸요.
만약 자신이 40~50대 신입인데 뽑아주는 곳이 있다면 그게 어디든 일단 가서 경력 쌓아야 하는 아쉬운 입장이고 취업 분야를 가릴 처지가 아니에요. 복지관은 신입 기준으로 20대전공자+1급+운전필수+봉사활동+추가 스펙이 필요한 곳이에요. 전공 졸업생들도 종합복지관 취업하기 쉽진 않은데, 운전도 하기 싫고 몸 힘든건 싫지만 복지관에 취업하고 싶어하시는 분을 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작은 센터도 취업 힘든데 현실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40대에 경력0인 신입으로 일반회사 취업이 힘들듯이 사회복지직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복지사라고 타직종 직장생활 후 은퇴준비로 하는 직업이 아니란겁니다. 주위에 "애 낳고 직장은 경력단절 됐고 할만한 일이 없는데 나도 사회복지사2급이나 따서 복지사나 해볼까?", "지금 직장은 다니면서 은퇴/노후준비로 2급 따볼까?" 등등 쉽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인터넷에서 떠도는 광고랑 현실의 온도차이는 다르단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