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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갑질

과연 힘없는 약자인 저의 글이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 뭘 더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저한테 더 큰 보복으로 다가올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1년간 전라남도 **의 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근무하였던 사회복지사입니다. 극심한 취업난에 집이 **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에 두번 있는 기차로 통근을 하며 농촌지역 장애인복지전문가를 꿈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저의 꿈이 산산조각이 나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2019년 타팀의 사회복지사가 제가 있는 팀의 팀장(이하 A팀장)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이때부터 악몽보다 더한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A팀장이 육아휴직이 가고 싶다고 상부에 요청하니 거절되자 그 화살은 저에게 돌아왔습니다.

'(A팀장왈)선생님 때문에 갈수 없어. 내가 육아휴직 가면 선생님 퇴사할까봐..' 황당한 논리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이해는 안가지만) '혹시 제가 마음에 걸리셔도 가시고 싶으시면 가세요.' 라고 재차 저는 괜찮다 상관없다 이야기 하였으나 이후에 '나도 물론 가고는 싶지만.. 내 자리(팀장직)를 지키고 싶어.'라며 참 이상한 동문서답이 오갔고 다른 직원들에게도 저때문에 육아휴직을 못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A팀장은 저에게 알 수 없는 히스테릭으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화는 기본, 육하원칙 순서를 숙지해와라 / 사업주가 제게 직접 지시한 업무도 어기길 바라고 / 다른 직원에게 맺힌 감정 등 모든 것을 저에게 풀려고 하였습니다.

몇달간 괴롭힘이 지속되어 고충처리신청서를 접수하자, A팀장은 그만두거나 육아휴직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등 소동이 벌어졌고 사무국장은 A팀장을 감싸기 급급했습니다.

A팀장이 자기가 원해서 팀장이 된것도 아니고 (업무가)혼란스러워서 (괴롭힘)그랬을수도 있다. 그런데 피해자가 굉장히 사무적인 어투로 이야기를 하면 A팀장은 그거를 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랬을수도 있다' 'A팀장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일수도 있어서 고충처리위원회가 열리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처받을 것이 염려된다'며 A팀장과 둘이 이야기해하거나 사무국장이 포함된 삼자대면을 하자고 회유하였으나 저는 고충처리위원회를 열어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주(관장)가 셋이서 이야기하는 삼자대면으로 고충처리위원회를 하라고 했다며 사무국장, A팀장, 피해자 셋만 참석한 것이 고충처리위원회라고 2회 개최되었고 그 과정에 2차 피해를 가하며 'MBTI(성격유형)검사 해봤는지? 뭐 나왔는지? 특이한거 나왔는지? 일반적인거 나왔는지' 등의 특정 유형까지 언급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유형나온거 맞냐고 꼬치꼬치 캐묻거나 사무국장이 기억하기로는 1,2차 고충처리회의 모두 피해자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고 지적하며 A팀장에게 그것을 보며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묻거나 피해자가 A팀장에게 (고충처리신청으로)상처를 준것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도저히 그 상황을 견딜수 없어 사업주(관장)라도 입회 해달라고 했으나 고충처리위원회를 열 깜냥도 안되는 건을 가져와서 피해자 요구가 지나치다고, 사무국장과 저 둘중 하나가 이 일의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사업주에게 더이상은 시간낭비라고 이야기 할것이라고 막말을 하며 종결되었습니다.

회의는 했으니 어떠한 처분이라도 내려지길 기다렸으나, 내려지지 않고 A팀장 바로 옆자리에서 근무를 지속해야 하는 악몽의 시간을 보내면서 사무국장의 협박이 저를 짓눌러 사업주에게 해당내용을 이야기하였고 사직처리 되었습니다.

A팀장은 그때까지도 '나는 그런데 육아휴직이 가고 싶었어...'라는 말만 여전히 이어졌고 사무국장은 사직서 내용도 꼬투리를 잡으며 전직원이 있는 자리에서 큰소리내며 질책하였습니다.

겨우 마음을 다스리고 2~3주가 지나 실업급여 접수를 하니, **고용센터에서 장애인복지기관측에 관련 사실확인을 요청하자 '그 전에 연건 단순 고충처리모임이었고 사업주 입회하에 고충처리위원회를 열어준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피해자가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저도 알지 못하는 조작된 자료와 말들로 수급심사에게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상기 서류들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정황을 증빙하는 녹음자료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고용센터에서 서류로 작성된 것을 우선시한다고 하고 수급이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가해팀장은 피해자 퇴사 2주 후 갑자기 도망보내듯이 육아휴직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황당해서 노동청에 다른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내용들과 같이 진정서를 제출하였으나, 장애인복지기관 측에서 노동청에서 제출한 서류도 조작하거나 만드는 건 기본으로 행해졌고 다른 직원들에게 성명서를 받아서 거짓을 일삼았습니다.

오죽하면 기상천외한 갑질로 통상적으로 어떠한 계약을 할때 위변조를 막고자 사용하는 간인이라는 방법을 되려 조작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관장, 사무국장, 가해팀장 셋이 고충처리위원이었다고 거짓서류를 또 만들어옴에 아주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간인을 활용한 기상천외한 서류조작이 **고용센터에 제출한 자료와 노동청에 제출한 서류 상태가 달라서 밝혀지자 그 부분만 잘못을 시인하고 노무사를 선임하고 기관 내 타 직원들을 통해서 '우선 노동청 진정을 취하하라고 해라. 그러면 그 이후에 요구조건을 다 들어주겠다'고 전하라고 하는 등 뻔뻔함이 이루 말할수 없으며 다른 거짓말과 또 다른 거짓말을 계속하며 현재진행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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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Y8TjW


기상천외한 장애인복지기관 갑질
부디 공감가신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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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등록일
2019-06-06 22:14
조회수
444

댓글 13

익명

힘내세요
2019-08-20 10:11

익명

직장갑질-사회복지119가 이번에 개설되었다고 하는데,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
2019-06-08 14:44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익명

출석
2019-06-08 09:43

익명

출석
2019-06-08 09:34

익명

이런글들이 제법 올라오네요. 힘내세요
2019-06-08 09:32

익명

출석
2019-06-08 09:30

익명

진짜 말도안된다......................... 시간끌어서 진빼지마시고 빨리 해결되길바랍니다.
2019-06-07 14:34

익명

힘내세요...청원 동의했습니다
2019-06-07 11:50

익명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19-06-07 10:32

익명

감싸고 도는 그 A팀장이 대단하신 분이가 보네요.
힘내세요..
2019-06-07 10:13

익명

참으로 안타깝네요..
그래도 큰 용기 내셔서 국민청원까지 올리셨으니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
2019-06-07 09:50

익명

우선 내용을 읽고 이것을 사회복지사 갑질이란 제목으로 작성한 것에 대한 일반화가 조금은 걱정 됩니다.
작성하신 분 또한 사회복지사 입니다.
이건 기관의 문제이지, 작성자이신 본인을 포함한 모든 사회복지사의 문제로 부각하는 것은 또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직원의 고충을 기관의 장이 너무 쉽게 생각한 것과 그것을 유야무야 넘기려고 한 태도 등 다양한 문제들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국민청원의 글에 회계에 대한 문제는 작성자님이 직접 보시거나 확인 한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그럴것이다. 라는 식의 글은 또다른 피해자를 만드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됩니다.
여러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싶으신 것은 알겠지만, 있었던 상황과 내가 보고 확인한 내용을 적으셨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도 듭니다.
님의 글에 공감을 못하겠다가 아니라 공감되어지는 내용들은 분명 있습니다.
팀장은 더 오랜기간 일을 함께 했을 것이고, 그로인해 상황이 팀장에게 유리하게 흘러간것 또한 공감됩니다.
관리감독은 지자체에도 있습니다. 지자체에 민원넣으시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지자체는 민원발생시 결과에 대한 답을 민원인에게 드려야 하기에 그 또한 확인하시고 진행해 보세요.
다만 모든 것을 사회복지사라는 틀로 가두어 놓은 것에는 저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2019-06-07 09:06

익명

지자체 민원도 당연히 고려 안해본 것은 아니라 꼭 지자체가 관리감독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방조하는 측면이 너무 큰 것들을 너무 많이 봐서 어쩔수 없이 해당경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구구절절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제목은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단어하나, 제목하나에도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6-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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