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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도 바쁘다.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아니 평생을 계획하고 꾸리십니까.

 

나의 시간이 중심이 되어 타인의 시간도 함께 운용하시진 않으신지요.

 

바빠죽겠으니 이런 소소한 부탁은 다음으로 미룰께. 라고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적은 없으신가요?

내가 바쁘면 타인 역시 바쁩니다.

 

내가 얼마나 바쁜데 그런 부탁듣고 있어야하지?

내가 얼마나 바쁜데 그런 통화를 해야하나?  라는 글을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내가 바쁠 것을 알지만 얼마나 급하면 이렇게 부탁을 해올까.  뭘까! 해결해주고 싶네. 

내가 바쁠 것을 알지만 얼마나 보고싶고 그리우면 저렇게 문자를 남겼을까.  찡하네, 혹은 짠하네

로 바꾸어 생각해보세요.

 

사람의 마음을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고정되거나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기도하고 자라나기도 합니다.

 

늘 한결같은 보살핌이 정녕코 그러고 싶은 마음으로만 움직여지는 건 아니지요. 

누군가 한번 바라보면 없던 힘도 펄펄나서 열의를 가지고 임하게 되고

누군가 한번 보살펴주면 없던 용기도 생겨나서 하던 일들도 꾸준히 할 수 있다고 하는 마음 느낌

 

그건 당신이 생각하는데로만 정체되거나 고정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데로만 조정할 수 있을까요.

 

내가 바쁘면, 타인 역시 바쁩니다.

 

보고싶은 마음은 예약할 수 없듯, 

보고싶은 마음에 무작정 달려온 마음을 흐뜨러뜨리지 마세요.

 

당신이 없는 자리에 노크를 했더라도 

그 마음을 읽은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상대방에게 달려가주세요.

 

바로 그런 정성이 합해져야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사람 인(人)의 정석이 올바르게 해석된 건 아닐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싶습니다.

 

천천히 바쁘시고,  바쁘도록 사랑하고 정을 이어주세요.

 

평생을 기다려온 50~60년의 세월... 죽음으로 마주하는 것들을 보면 

얼마나 간절하고 애절했겠는지 다시금 해아려보고 싶습니다.

 

 

보고싶으면 미리 전화하고 얘악하라. 이것은 사무적인 이야기로

정녕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할때 전화가 아니라 두다리가 먼저 행동하는 거라고 봅니다. 


물론  당신의 부재로 만날 수가 없더라도,  당신이 그 자리에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귀한 마음이 움직임도 있음을 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반격) 귀중한 사람의 시간이 헛되이 할 수 없는 건 아닌가요?  이왕이면 약속하고 만나면 좋잖아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건 약속하고 뭐하다보면 사라지고 소멸되기 쉽습니다. 

       이건 뭐하고 있는건지 바보같다는 마음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끓어오르는 마음들이 거품 사라지듯하는 일이 반복되다보면

       언제 다시 지펴야하는지 그것조차 잃을 수도 있음도 고려해주세요. 

 

 

노랫말에도 그런 것들이 있지요.

보고싶은 사람 동네어귀를 바라본다든지

보고싶은 사람이 사는 방향의 하늘을 바라본다든지

이건 모두 그 사람을 향한 그리움의 향기를 

맡아보고싶은 마음들은 아닐런지요.

참아도 참아도 참을 수 없다면 

그냥 찾아가세요.  

 

설령 서로 다른 곳을 보고있더라도 절대로 후회가 남을 일은 하지 않았으니 

그것으로 만족하면 되니까... (책제목은 생각나질 않는데 마음에 심하게 남은 글귀를 조심스레 

모셔봅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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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

등록일
2016-01-03 09:41
조회수
511

댓글 6

생각사이

감사합니다
2016-01-21 15:36

yuna0321

소통하는 자세 ..... 다시 한번 기억할께요
2016-01-06 10:31

가을비

타인의 부탁을 경청하고 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6-01-03 20:25

바이올렛카라선생님

경청하기 위해 올바로 듣고 올바르게 이해하여야 하며.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능력대로 이해하는 습관을 버리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지왜곡은 없는지 스스로 자기내적대화를 해보는 것도 큰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2016-01-04 12:50

불꽃속으로

감사합니다...
2016년에는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16-01-03 13:32

바이올렛카라선생님

많은분들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당신을 아껴주는 사람과의 진실한 소통의 질을 풍요롭고 알차게 넒혀야함도
포함시켜주세요.

많은 분들과 소통의 수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진실한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줄
단한사람과의 마음까지도 충분히 넓히고 질도 향상시키면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없으리라 봅니다.


지속적인 꾸준한 마음을 받고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면, 이제부턴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나눠주시는 것들도 필요합니다.
그것이 가족이자 필연적인 분이라 하더라도,,,,

2016-01-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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