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시설평가 받는 날입니다.
2번째 평가인데 두 번째가 더 떨리네요 첫번째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자료준비만 미친듯이 하다
하얗게 불태워서 ....ㅋㅋㅋ 평가원님들도 안부르셨기에 별로 떨리지도 않았는데
이번 평가는 직접 지표마다 담당자 소환해서 설명하게끔 하시네요. 그거땜에 지금 배아픈데 화장실도 참고 있습니다.
3년동안 맡았던 사업이라 어려운건 없지만 17년도 과정기록지에선 강사님들도 제대로 일지도 안써주시고, 저도 그거 때문에 밀려서 미흡한 부분이 많은데
그걸로 걸고넘어지지 않을까 고민도되구요. 뭐라하시면 .. 시행한지 첫 해라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많았다.
올해는 제대로 작성하겠다 라고 해야죠 뭐.. ㅎㅎ
제발 부디 부디 별 탈 없이 지나갔음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