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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에게 질문을 하려 합니다.

중위소득 60% 이하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신청해서 주고 싶습니다.

 

약 200만원의 장학금인데 장학금 지원의 필요성에대해 써야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보는 학생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싶고 그 나이 의 여학생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뭘 어떻게 도와줘야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어떤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학생이 편안하게 대답해주고 필요한 욕구를 잘 말해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장학금의 필요성을 어떻게 어필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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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왓○○

등록일
2018-01-19 11:21
조회수
872

댓글 77

카운싱어

구체적인 학생의 상황이나 이전에 관계형성이 되어있지 않은 학생을 만나게 되신다는 점에서 자세히 의견을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만.. 가능한 시간을 길게 두고 그리고 여러번 만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겠죠.
학생이 아직 세상과 스스로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태도가 안정되어 있을만한 시기가 아니다보니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겠네요. 대화의 방향을 무작정 너희 집이 어려우니 금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라거나 어떤 것들이 필요하니, 없는게 무엇이니하는 식의 접근은 피하셔야하겠고..
개인적으로는 학생을 만날때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해 거의 캐묻다시피 했었네요ㅎㅎ 보통은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을 하는 경우가 많아 며칠씩 생각할 시간을 주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사회복지에서 이야기하는 강점관점과 비슷한 부분일까요?ㅎㅎㅎ
그래도 학생을 만나기 전 생각도 많이 하시고 이렇게 다른 의견을 묻기도 하시는 노력을 아마 만나게 될 학생도 자연스럽게 느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느끼시는 고민과 걱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시는 것도 학생과의 관계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18-01-19 11:44

울타리넘는양

꼭 그 학생에게 주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중위소득 60% 이하인 고등학교 학생 중에 한 명 지정해서 장학금을 주워야 하는 사업이라서 그런건지요? 약 200만원이라는 돈이 고등학생에게 적지 않은 돈이에요. 꼭 돈을 한 번에 줄 필요 없는 것이라면 분할해서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 학생이 얼만큼의 용돈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용돈을 받아서 자신이 필요한 것 쓰고 싶은 나이잖아요. 사랑의 열매인가 거기에서는 용돈 장학금이라는 것이 있더군요. 약 2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어서 용돈식으로 지급하여서 문제집,옷, 신발, 부모님 선물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 학생이 예체능쪽에 재능이 있거나 배우고 싶어한다면 학원비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의 것은 모두 제 생각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학생의 욕구가 무엇이냐겠지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는 것은 쉽지 않으니깐 몇 번 만나시면서 친해지는 것이 선행되어야겠죠. 그리고 꿈이나 뭐 좋아하는 것 물어볼 때 선생님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유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18-01-19 12:02

왓슨

감사합니다.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주셨네요 ㅎㅎ 바쁘신데 이렇게 길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2018-01-19 13:18

왓슨

감사합니다. 일단 계속 얼굴을 비춰가면서 친해져야겠네요 ㅎㅎ 제가 남자라 여학생이 무엇이 필요한지 잘 몰라서 걱정이 많아 겁을 먹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2018-01-19 13:29

무거움

꿈이 뭔지 물어보는것으로 시작해서 풀어가면 좋을것 같네요. 고등학생이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거든요. 신청하실때는 실질적으로 꿈과 관련된 수업료(학원,강의), 교재 비용 같은 내용으로 신청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2018-01-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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