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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 이야기

정규직은 그 만큼 노력을 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니 그 에 합당한 처우를 보장 받는 것에는 어떤 이견도 있어선 안됩니다.

 

그렇다면 비정규직의 차별은 당연한가란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우선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노력을 하지 않았기에 기본처우에서 정규직보다 낮은 대우를 받는 것이다란 전제는 맞습니다.

 

이 마저 차별을 두지 않으면 공산주의 사회나 마찬가지이고 노력이라는 성장동력을 빼앗아 갈 테니까요.

 

여기서 중요한 전제 조건은 "노력"입니다.

 

즉 노력에 의한 차별을 인정한다는 전제 조건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정해졌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비정규직에게 노력에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지 따지면 그것은 별개의 문제가 됩니다.

 

드라마 미생에서도 장그레가 엄청난 실적을 올렸음에도 비정규직이란 이유로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정규직들이 말하는 "노력 과 능력"이 뛰어난데도 인정해주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입사 노력만 강조하고 그 권리를 빼앗기는 것도아닌

 

비정규직이 누리는 것에 꼴보기 싫다고 여기는 태도는 결국... 이기주의 그 이상도 아니라고 봅니다.

 

비정규직도 성과를 올린다면 똑같이 성과급 등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권리를 빼앗기는 것이 아닌..

 

타인이 잘 되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는 결국 우리의 교육이 "지나친 경쟁"에 치우쳐 있기 때문입니다.

 

남이 잘되는 것이 내 지위를 깍아 내린다는 위기감이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죠.

 

어찌되었든 핵심은 하나입니다.

 

노력, 경쟁, 성과가 자신의 지위를 당연시하게 여기게 해주는 기준이라면... 그 에 합당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을 차별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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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다수를 위한소수의 희생은 당연한가?" 란 책에서 느낀바가 있어 올려 봅니다.

 

우리가 자신보다 대우 못받는 사람들의 권리를 무시해가며 상대우위 희열을 느끼는 부작위에 의한 폭력이 얼마나 잔인한가.. 생각하게 됩니다.

 

청소부 아저씨도 인턴 사무직도...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인데.. 그들을 비꼬아 가며 노동자들끼리 헐뜯는..

 

약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사회속에서 이득을 보는 것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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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글짱이

등록일2017-11-14 08:21

조회수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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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아재

| 2017-11-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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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에 공감을 합니다만..

5년동안 비정규직에 있었던 저로서는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노력이 부족했다란 말은 공감하기 힘드네요ㅠㅠ

사회복지기관인데 저만 사회복지사 1급 나머지는 2급 심지어 그중에 절반이 부전공 혹은 학은제..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적어도 사회복지 쪽은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노력이 부족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글짱이

| 2017-11-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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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채용기준에 따른 이야기 였지 종교란 사유로 채용차별을 겪은 것이라면 별개의 이야기가 되겠지요. 혹시나 제 글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a.k.a아재

| 2017-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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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선생님 글보단
지난 일이 생각이나서 ㅎㅎ
능력이 뛰어난자가 올라가는게 맞는 이야기죠!

ramsess

| 2017-11-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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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현장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의 복지는 누구에게 물어보나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복지 정책은 언제쯤 이루워 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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