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라떼는 말이야.. 라고 하게 되는것같아서.. 참고 있었는데.... 댓글달아요.
전 직장다니면서 아가 2명(돌, 5살), 시댁에서 살면서 가사일 하면서 시험을 봤어요.
3번 응시 했고, 첫 시험 1문제로 아쉽게 고배.
두번째 시험은 시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못하고
세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2시간씩 문제풀어보고
매일 저녁 10시 부터 12시까지 각 과목별 중요 이론을 수첩에 정리 해
그 정리한 내용을 매일매일 읽었습니다.
그렇게 3년 하니 합격을 하더라구요.
사실 매일이라고는 했지만, 상황에 따라 일주일에 몇번씩 뺴먹기도 했구요..
졸업하고 한참뒤에 응시한거라.. 기억이 안나 고생도 했었지요.
바라고 노력하면 이뤄집니다.
몇일 안남았네요.. 세상에.. 그것도 모르고 살고 있어요..
남은 기간동안 화이팅!
응원할게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