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이었는데 코로나로 사업을 제대로 못 해봤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부서이동이 있어서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여태까지 이 일을 하면서 이용자한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도 아무런 즐거움도 기쁨도 못 느끼고 마치 제가 물이라면 사업은 기름인 거 같이, 사업과 겉도는 느낌입니다. 사업 담당자에 내 이름은 쓰여 있는데,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사회복지를 계속하는 게 이용자한테, 동료들 상사들한테, 그리고 저한테 득일지 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실이 더 클 것 같아요
하물며 알바를 할 때도 이 일이 내 일이고 재밌는 순간이 있고 내가 점점 잘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해나갔는데, 지금은 다 치워버리고 싶어요.
이제 1년이 갓 지났으니 더 버티다보면 뭔가 변할지, 빠르게 다른 길을 찾아야할지 고민이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부서이동이 있어서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는데
문제는.. 여태까지 이 일을 하면서 이용자한테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도 아무런 즐거움도 기쁨도 못 느끼고 마치 제가 물이라면 사업은 기름인 거 같이, 사업과 겉도는 느낌입니다. 사업 담당자에 내 이름은 쓰여 있는데,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사회복지를 계속하는 게 이용자한테, 동료들 상사들한테, 그리고 저한테 득일지 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은 실이 더 클 것 같아요
하물며 알바를 할 때도 이 일이 내 일이고 재밌는 순간이 있고 내가 점점 잘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해나갔는데, 지금은 다 치워버리고 싶어요.
이제 1년이 갓 지났으니 더 버티다보면 뭔가 변할지, 빠르게 다른 길을 찾아야할지 고민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