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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봉사활동

한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아동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는 일을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정말 가르치는 일에만 급급했답니다. 제가 맡은 일이 가르치는 일이니깐요

아이들이 다른 얘기를 하면 대충 대꾸하고 얼른 공부로 화제로 돌리곤 했습니다. 빨리 나의 지식을 전달하고 싶어서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금방 실증을 내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하더라구요..

 

이래서는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공부에 대한 저의 책임감(?)을 내려놓기로 했어요. 그냥 나에게 주어진 수업시간을 나혼자 채우는게 아니라

학생들과 함께 채우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놓은 것이지요.

그렇게 학생들이 공부하다가 다른 얘기를 하면, 그 얘기에 저도 집중하고 더욱 그 얘기에 파고 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아동의 이야기에 질문을 하니 학생들은 더욱 흥이나 얘기를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게도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가 끝나니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거예요!

아동들을 공부하게끔 저혼자 끙끙대지 않아도 됐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혹시 특수학급 등에서 아동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되신다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아이들이 하는 말은 실없는 소리겠거니 생각마시고

최대한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세요

최고의 교육법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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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s○○

등록일
2019-02-24 20:15
조회수
157

댓글 7

nfis

참된 봉사횔동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2019-07-27 19:23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목붐회

귀한 현장경험을 공유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019-07-08 19:49

lye0215

감사합니다.
2019-05-15 17:18

버터치즈

맞아요 그들도 얼마나 우리들의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을지
2019-04-16 11:32

littles

멋있네요! 특수학급 아이들도 자신의 생각이 있으니 경청을 해줘라 좋은 말인것 같은데 사회복지전공자가 아닌 일반 사람들은 장애인 이라는 편견아래에 무시하고 지켜지지 않기 마련이죠.. (일반학급 교사도 그런 경우가 있고, 심지어 사회복지 전공자 중에서도 그런 마인드인 사람이 있으니 말 다했죠) 이러한 봉사활동을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
2019-03-29 13:58

원땅이261

멋지네요
2019-03-07 18:05

글시네

멋지세요
2019-02-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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