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는 청소년 복지 전공하다가 내 길이 아니다 싶어서 사회복지로 복수로 공부를 해서 이번에 2급까지 취득을 했습니다.
실습을 할때 재가 쪽으로 가서 그런지 성취감도 있고 괜찮고, 실습하다 잠시 쉴때 직원들 급여를 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더군요
그래서 전공을 좀더 살려보자 해서 1월에 자격증 나오고 복지넷, 사회복지협의회 봤는데 재가쪽은 생각보다 없고,
요양원, 복지관 인데 경력을 많이 요구 하더군요.
신입으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고 다시 직장을 잡아서 다녀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 (올해 1급 준비도 해서 할려고 하는데..)
요즘 스트레스도 받고 다시 담배도 피기 시작하니 참 걱정이네요. 30대 중반을 서서히 가고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