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5살인 신입사회복지사입니다.
내년에 하는 1급 시험을 보려고 준비중이고 아직 경력이 없어서 걱정이에요.
다른 곳으로 가고싶은 이유가 며칠전 원장님께서 간호선생님과 어르신 병원 동행을 부탁하셔서 병원을 다녀왔는데 다른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 자신한테 말을 하지 않고 갔다왔다며 화를 내시고 갑자기 오늘 저를 모든 프로그램에서 제외시키고 시키지도 말라는 지시를 하셨더라고요. 아무것도 시키시지 않으시고 알려주시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난감해요. 또 질문을 해도 답변도 없으시고 저와 말을 섞으려고도 하지 않으시니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만두고 다른 곳을 들어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