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설이 이제 법인이 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저희시설은 장애인 생활거주시설이고 당직은 남자숙소쪽은 같이 주무시지만 여자숙소쪽은 종사자의 성격에 다른 듯 합니다. 저는 거의 잠을 못자는 쪽에 속하고 다른 분들은 잘 모르지만 장애인분들과 같이 주무시기도 하고 방이 따로 있지 않아서 복도 중앙에 이불깔고 잔다는 종사자도 있습니다, 시설상황에 따라 전부 틀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동시설과 노인시설, 그리고 장애인 시설이 각각의 특성이 있어 잔다 못잔다 보다는 시설의 근무 환경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동은 약간의 안정된(?)수면을 할 수 있고 노인과 장애인 시설은 좀 더 긴장을 하고 근무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복지사들은 물건생산을 해야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근로 계약서상 취침 시간은 정해져 있고
취침시간 이외의 근무는 시간외 근무가 발생 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