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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3년차.. 스스로 느껴지는 역량의 한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근무지(복지관)에서 3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학습능력과 적응이 많이 더딘편입니다.

동시에 여러 일을 하지 못합니다.

사업을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어쩔줄 몰라하며 땀만 납니다.

물론 종결 후 사업계획서를 쓰는 동안에는 안도감도 느끼고 보람과 희열이 가득하죠.

 

이런 성격인데 불행하게도 매년 팀과 업무가 바뀌었습니다.

올해는 사업팀에 배치되었습니다.

저의 단점과 상반되게도

동시에 여러 사업을 운영해야하죠.

 

 

교육을 가거나 직장동료들을 보고 있자면 나의 역량에 한숨만 나올 뿐이네요.

업무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보기에는 저는 참 답답한 사람입니다. 

느리고 한번에 하나만 할 줄 아니까요.

 

 

또 웃긴건 일에 욕심은 있어서 

'일 배우려면 당연히 복지관이지! 바빠야 복지사지!'

라는 생각으로 복지관에 적극 구직한 경우입니다. ㅋㅋㅋㅋ

 

진퇴양난이네요!!

 관련키워드
업무,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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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k○○

등록일
2019-01-29 13:49
조회수
527

댓글 34

힘내세요 !! ㅜㅜ
2019-02-11 12:19

좋은이웃킴

힘내세요!
2019-02-08 09:36

잘달리자

aka아재 화이팅!

먼저, 업무와 업무사이의 공백을 만드십시오.
그리고 정말 아쉬움 남지 않을 정도로 푹 쉬어보세요.

사회복지업무에 몰입한 업무초기의 경우 선생님처럼 의욕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그 때쯤 대학원에서 공부할 기회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하던 일과 다른 사업을 담당하면서 새로이 마음을 다잡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일단, 업무에 과중이 자신의 부족을 느끼게 만든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업무의 양이 많은 것은 아니였다고 자책하겠지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구요.

먼저, 자신의 소진 상황을 잘 다루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수퍼바이저와 충분히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 약간의 쉼을 가지고 업무와 업무사의 회복의 시간을 만드시기를 권고드립니다.
2019-01-31 15:47

송암동산

글로 상대방을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이글을 쓰신 분이 a.k.a아재님이라는 게 개인적으로 좀 놀랍습니다. 그동안 글에서 느낀 점과는 다르게 자신의 역량적 한계에 대한 고민이 섞인 글이라서... ^^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자신의 단점이 무엇인지 또 일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사람은 조망간 그 답을 찾아 변화와 성장을 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새로 배치받은 곳에서 더욱 인정받으시고 앞으로도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
2019-01-30 18:25

예레미

선생님의 고민과 생각들에서 이미 멋진 미래가 보이네요.
사회복지사들의 '문과'적 습성(?) 때문인지 용어의 함정에 헤매는 경우가 많더군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역량'을 충분히 갖춘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을까요?
선생님처럼 꾸준히 자신을 되돌아보고 수용적 태도야 말로 성장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경험했던 직원들을 살펴보자면
입사 초에 어마어마한 자원과 능력을 보여준 직원과
처음에는 미숙하지만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참 징그럽게도 팀장님과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길 주저하지 않았던 직원이 있었는데,
결국 수년이 흐른 후에 보면 후자의 직원이 훨씬 안정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더군요.

그리고 신입이 갖추어야 할 업무스킬과, 선임, 팀장...... 관장까지 각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다르더군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셨다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면 결국 그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어있을 겁니다.

매년 팀이 바뀌는 경우는 사실 좋은 경우는 아니겠지만,
안정성, 전문성을 얻는데는 제한적일지라도
다양한 경험을 얻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담당자 공석시 대안으로 투입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삼아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ㅎㅎ
2019-01-30 18:12

용운복지인

진퇴양난의 문제는 아닌것같습니다. 지극히 정상이고 누구나 다 겪을 일인것같습니다.
능력의 차이는 분명하고 일처리 속도도 분명합니다.
다만 실무자가 직접 자신의 단점을 꼬집고 어떻게 바꾸고 싶다라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너무나 훌륭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단점을 직장에 조직에 문제로 투사하여 불만으로 옮겨가는 과정이 많은데
적어도 선생님은 그런 부류의 직원이 아님에 더욱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아래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조언해주셨듯이..천천히 실수를 최소화하고, 그 업무에 달관될 수 있을만큼 노력이 필요할것같습니다.
사회복지 업무를 빠르게 한꺼번에 여러개를 처리할 수 있진 않을것같아요. 이용자분과 친해지는 시간, 강사/자원봉사자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 그리고 이용자가 만족해할 시간까지 모두 다 참고 견디고 만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거죠.

잘하고 싶으면...내 문제를 개선할 방법을 목록화해서 그 목록화된 방법을 꾸준~~~히 노력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수밖엔 없습니다.
10000시간의 법칙을 알고 계시죠?그마만큼의 많은 노력이 필요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즐기는 사람 앞에선 천재도 이길 수 없다는
공익광고가 생각나는 모습인것같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너무 성급해하지마시고.
저와 같은 경우에 팀원들에게 늘 하는 말은
"성실히 하는 것은 좋은데 어느것에 열정을 갖고 있는지, 무슨 노력을 했는지 보여달라"입니다.

선생님은 충분히 이 일에 열정을 갖고 계십니다.
2019-01-30 13:39

nishi

일을 잘한다... 는 것은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은 방향보다 속도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빠르게 달리면 방향을 놓치기 쉽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귀기울이지 않고 천천히 올바른 방향을 잡는다면 세월만큼 실력은 쌓일 것 같습니다.

느리게 가는게 능력입니다.
더 느리게 더 신중하게 ... 어떨까요?
2019-01-30 11:05

아이스

본인 스스로의 단점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훌륭하게 느껴지네요...전 예전에 저 스스로가 매우 빠르고, 일을 잘한다고 오만했던 적이 있었는데,,,10년차 넘어가면서 부터 아직도 배울게 많구나 하고 느끼고, 사람은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 중 업무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을 잘 살펴보시고, 그 분들의 장점을 잘 흡수하신다면 더욱 좋은 워커로 성장해 가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19-01-30 09:42

a.k.a아재

감사합니다.
빨때를 콕! 꼽아서 쪽쪽 흡수하겠습니다!
2019-01-30 10:27

시끄라

화이팅입니다~
2019-01-30 09:15

a.k.a아재

감사합니다!
2019-01-30 10:27

인제모나리자

본인의 역량에 대해서 자책하기 보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생각하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2019-01-30 09:14

a.k.a아재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겠네요!
2019-01-30 10:24

익플

음.. 학습능력과 적응이 더디다 라고 하시는 말이
저에게는 조금 더 신중하다.
느리지만 확실히 짚고 알아간다. 라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빠르게 배우면 빠르게 배우는 만큼의 장, 단점이 있을 것이구요.

자신의 역량의 한계를 알고 한계를 뒤로 밀어가며 역량을 늘려나가는 게 인생이 아닐까 싶어요..
역량은 성장하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019-01-30 06:41

a.k.a아재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한걸음 한걸음 걸어나가야겠죠!
2019-01-30 10:04

각시탈

누구나 본인의 역량에는 한계를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겸손하시네요.
그래서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2019-01-30 04:59

a.k.a아재

감사합니다.
겸손할 수 밖에 없는 능력이라!ㅠ
2019-01-30 09:59

라라정

힘내세요!
2019-01-30 00:15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

a.k.a아재

감사합니다!
2019-01-30 09:56

개콩씨

천부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그걸 잘 활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타고난 것이 아닌 이상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고 수 많은 시간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ㅠㅠ
a.k.a아재님의 평소 말씀하시는 성격으로 보아, 충분히 달성하실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 )
2019-01-2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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