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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뉴스] 전진호논설위원_종사자 부담만 가득...사회복지기관 바자회, 이젠 개선해야 한다

출처(제공)웰페어뉴스

“바자회, 일일호프 시즌이 다가오면 일정액의 돈을 모아놔요. 다른 기관에서 일하는 친구네 바자회 티켓은 제가 사주고 그 친구들은 제 티켓을 사주고. 일종의 품앗이인거죠.”

10월 ‘행사의 계절’은 지나갔지만 직원들은 여전히 분주하다.

연말에 몰려있는 바자회나 일일호프 준비로 분주해지기 때문이다.

각 부서별로 후원물품을 챙겨야 하고, 어떤 기관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떡볶이나 어묵처럼 현장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음식도 있지만 미리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 놓고 조리해야 하는 음식들도 직원들의 몫이다. 이 때문에 몇날 며칠 새벽출근에 한밤중 퇴근도 마다할 수 없다.

근무시간에 하는 ‘공적 업무’다 보니 열외란 있을 수 없다. 고유업무 처리에 바쁘더라도 함께 해야 한다. 일종의 ‘실적’과 ‘능력평가’이기 때문이다.

물건 받으러 다니는 직원은 곤욕스럽다.

질 좋은 제품을 깔아(?)놔야 더 많은 손님이 몰리는 건 장사의 기본 중 기본. 하지만 그런 물건 받는 건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렵다.

몇 년 동안 관계를 잘 맺어놓은 덕을 보는 해도 있지만, 이보다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틀어지는데서 오는 어려움이 더 크다. 한꺼번에 많은 기관들이 비슷한 시기에 후원행사를 하다 보니 물량이 딸릴 수밖에 없다.

처음엔 질을 생각하지만 막판에 몰리면 일단 많이 확보하는 게 장땡이다.

수요자는 질 좋은 상품을 찾지만 공급자는 실적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후원금 영수증으로 재고처리에 이바지 했으니, 지역 시장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위로만 남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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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키워드

#바자회 #일일호프 #티켓할당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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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잘달리자

등록일2017-09-04 09:34

조회수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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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만듬이

| 2017-09-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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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됩니다!^^

goodwill

| 2017-09-18 19:00

추천하기1반대하기0댓글등록

저도 이런 경험 많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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