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상담에서 접수까지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종합이용상담센터 개소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지언스님)에서는 한국 마사회(일산문화공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4월 3일(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회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이용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종합이용상담센터는 한국마사회(일산문화공감센터)의 4,500만원 지원으로 진행된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상담실과 호수복지문화대학교 사무실을 통합하여 복지관 이용 상담에서 프로그램 접수-수납-관리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회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 상담실은 평균 연간 1,300여명의 신규 회원이 방문하여 회원등록 및 상담을 진행하는 곳으로 총 회원 33,640명 중 일일 평균 100~150명이 프로그램 신청 및 상담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고 있으나 그간 협소한 시설과 환경으로 인해 프로그램 담당자와 접수 장소가 분리되어 이용 문의 및 상담에 불편이 있었다.
금번 한국마사회(일산문화공감센터)의 지원으로 새롭게 단장한 종합이용상담센터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어르신의 풍요로운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종합이용상담센터를 이용한 김○○ 회원은 “종합이용상담센터는 프로그램 담당자와 직접 상담 후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어 복지관 이용이 한결 용이해졌다. 더불어 시설 또한 무척 깨끗하고 편리해져 자꾸 방문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며 환경개선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에 감사를 표했다.
향후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이용자 중심의 질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